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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김연지·이보람, 9년 만의 씨야 소환…'사랑의 인사' 열창
입력 2020-02-21 21:41   

▲씨야 남규리(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남규리·김연지·이보람으로 구성된 그룹 씨야가 슈가맨에서 '사랑의 인사'를 불렀다.

씨야는 2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에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씨야가 부른 슈가송은 '사랑의 인사'였다.

▲씨야 이보람(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유희열은 씨야의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전시즌 통틀어 공들이고, 결국엔 성사시킨 톱3 슈가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2007년 발매한 미디어 템포의 곡이고,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에 어쿠스틱한 악기 편성으로 낭만적인 정취를 강조했다. 여성들의 대표 이별 테마곡"이라고 설명했다.

▲씨야 김연지(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소환 게이트를 통해 씨야가 등장했다. 오랜만에 보는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의 모습에 객석들은 환호성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