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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나이 또래 손담비ㆍ정려원과 '나 혼자 산다' 출격…공블리 김치찌개→'동백이' 진실게임
입력 2020-03-28 00:51    수정 2020-03-28 01:01

▲공효진(사진=MBC '나혼자산다' 예고 캡처)

공효진이 비슷한 나이 또래인 손담비, 정려원, 임수미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집안 보수 공사를 시도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임수미의 도움을 받아 집안 여기저기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손보기 시작했다. 그러다 임수미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수미 나갔어, 작전 시작해야지"라며 공효진과 정려원을 불렀다.

세 사람은 생일을 맞은 임수미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기로 했다. 그러나 공효진은 "이 공사판에 생일 파티를 하자고?"라고 놀랐다.

공효진은 임수미를 위해 김치찌개를 끓였다. 그런데 임수미가 김치찌개를 맛보고 애매한 태도를 취하자 "이러면 안 된다. 공블리한테 어울리는 대답을 하라"고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실게임도 예고됐다. 공효진은 "내 이미지는 '동백이'다"라는 친구들의 질문에 "동백이가 반 이상"이라고 대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에서 거짓말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꿋꿋하게 아프지 않다라고 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다음 주 '나혼자 산다'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