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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ㆍ이상엽, 이혼→계약동거 시작…이상이 "난 언제나 형수 편"
입력 2020-04-06 00:50   

▲이민정(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과 이상엽의 이혼 후 계약 동거가 시작됐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의 불편한 동거가 그려졌다.

송나희와 윤규진은 집이 팔리기 전까지 함께 살기로 합의했다. 각자의 영역을 나눠 생활하기로 하고, 송나희는 "계약 조항 잘 숙지하라"고 경고했다.

송나희는 윤재석(이상이)의 환영회에 참석했고, 원장은 송나희에게 원샷을 강요했다. 윤재석이 흑기사를 자처했지만, 원장은 윤규진을 언급했다. 윤규진 언급에 발끈한 송나희는 원장과 술로 맞붙기 시작했다.

송나희는 원장이 더 이상 술을 못 마시겠다며 거부하자 화를 내기 시작했다. 송나희는 "술로 애들 그만 좀 괴롭혀라. 근무도 힘들어 죽겠는데 회식 스트레스까지 받아야겠냐"라고 일침을 날리고는 그대로 쓰러졌다.

송나희의 주정을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됐다. 송나희는 윤규진에게 "나랑 이혼하니까 좋냐? 너 그렇게 살지마.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 이 얍삽한 놈. 네가 그렇게 사니까 이혼을 당하는 것"이라고 취중진담을 건넸다.

송다희(이초희)는 "원래 공부하고 싶었던 아동심리 제대로 공부해서 졸업장도 따고 자격증도 따고 싶다. 스펙을 쌓아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가희(오윤아)와 송영달(천호진)은 부정적이었지만, 장옥분(차화연)은 "남들 다하는 거 까짓거 해봐"라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힘닿는데까지 해라"라며 송다희에게 용기를 줬다.

윤규진은 송나희가 엄마의 전화를 받지 않은 것에 화를 내면서, 엄마가 전화 안받는 거 제일 싫어하니까 전화만이라도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송나희는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끔찍했는데 내가 그 전화를 받냐"며 거절했다. 두 사람이 한창 싸우고 있는 사이 갑자기 커튼 뒤에서 윤재석(이상이)이 나타나며 "둘이 이혼했냐"고 물었다.

두 사람이 이혼한 것을 알게된 윤재석은 섭섭함을 드러냈고, 윤재석은 "한 번 형수는 영원한 형수니까 형수라도 불러도 되냐. 난 언제나 형수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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