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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만인의 남사친ㆍ따뜻한 훈남 의사 까지…다채로운 연기 펼쳐
입력 2020-04-07 09:04   

▲윤종훈(사진제공=YK미디어플러스)
배우 윤종훈의 행보가 눈에 띈다. 월요일은 설렘을 안겨주는 만인의 남사친으로, 수요일과 목요일은 따뜻한 성품을 가진 의사로 변신해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윤종훈은 현재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김지석과 유인영이 집필한 웹드라마 ‘타이밍’에 출연 중이다. 오래된 남사친과 여사친의 사랑의 타이밍을 그린 작품 속 윤종훈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효민(한보름 분)의 기억을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남사친 보석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윤종훈은 고등학생부터 군 입대를 한 20대의 청년, 사회생활을 시작한 30대의 캐릭터를 모두 소화함과 동시에 여사친과의 우정과 사랑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극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능청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여성이 꿈꾸는 남사친의 표본을 보여주며 멜로 장르에도 찰떡인 배우임을 증명하고 있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이정훈(김동욱 분)의 절친이자 신경 정신과 전문의 유태은 역으로 변신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까칠한 정훈과는 달리 항상 미소 짓는 얼굴에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알고 보면 잔소리가 많고 털털한 캐릭터를 자신의 옷을 입은 듯 완벽 소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과거 자신의 환자였던 여하진(문가영 분)에게 흔들리는 정훈의 미묘한 감정을 캐치하고 친구로서, 주치의로서 두 사람 모두 지키고 싶은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 눈빛만으로도 감정이 전해지는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타이밍’부터 ‘그 남자의 기억법’까지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윤종훈은 도전을 서슴지 않는 배우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배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존재만으로도 작품을 빛나 보이게 하는 연기 내공이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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