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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노사봉·유미·적우·이엘리야·정연우 출격
입력 2025-12-25 21:43    수정 2025-12-25 22:37

▲'미스트롯4' 유미(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4'에 노사봉, 유미, 적우, 이엘리야, 미스코리아 정연우 등이 출연한다.

25일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노사연 친언니 노사봉, 유미, 적우, 이엘리야, 미스코리아 정연우 등이 예선에 참여한다.

이날 '미스트롯4'에서 노사봉, 유미, 적우 등 왕년부, 이엘리야, 정연우 등 비주얼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미스트롯4' 이엘리야(사진 제공 = TV CHOSUN)
13년 차 배우 이엘리야가 무대에 올라 마스터들을 "여기 안 나와도 되는 분 아니야?"라며 놀라게 한다. 이에 이엘리야는 "연기보다 음악을 먼저 시작했다"라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이어온 음악의 꿈을 성대 결절로 인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엘리야는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슴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보자는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미스트롯4' 도전에 담긴 진심을 전한다. 이어진 이엘리야의 무대는 반전 그 자체라는 후문. 현장에서는 "황홀경에 빠졌다. 최고였다", "가수로 이직을 적극 권유한다", "정말 놀랐다"라는 마스터들의 역대급 찬사가 쏟아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스트롯4' 정연우(사진 제공 = TV CHOSUN)
2025년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현실적인 미모의 정연우가 무대에 오르자 마스터들은 "바비 인형 아니야?", "진짜 예쁘다"라며 술렁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모를 자랑하는 정연우는 "트롯까지 점령할 것"이라고 '미스트롯4'에 출사표를 던진 포부를 전한다. 하지만 이내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건 처음이다"라고 밝혀 마스터들을 의아하게 만든다는데. 과연 정연우는 미모 못지않은 반전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발라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전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미가 무대에 오른다. "시대가 원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며 '미스트롯4'에 출연한 이유를 밝힌 유미는 자신의 히트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불러 마스터석을 단숨에 감동으로 물들인다. 이어 생애 첫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고, 마스터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는 후문. 특히, 모니카 마스터는 "사람 같지 않은 목소리다"라며 유미의 소름 돋는 무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데. 발라드 레전드 유미의 첫 트로트 도전은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스트롯4' 적우(사진 제공 = TV CHOSUN)
'나는 가수다' 신드롬의 주역 적우는 15년의 공백을 깨고 '미스트롯4'를 찾는다. 적우의 등장에 박선주 마스터는 "뭐 말할 것도 없지"라며 완벽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어 적우는 조용필의 명곡을 폭풍 열창하고, 박선주는 "적우 씨, 정말 잘 왔어요. 용기 자체가 정말 훌륭하다"라는 심사평을 전한다는데. 과연 귀신같은 가창력의 적우는 올하트를 쏘아 올릴 수 있을까. 그의 트롯 도전은 또 어떠했을지 본방송이 뜨겁게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