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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분식왕, 남양주 오이소박이 국수 vs 평택 달걀말이(계란말이) 김밥
입력 2020-06-02 18:30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 분식왕에서 오이소박이 국수와 달걀말이 김밥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분식왕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오이소박이 국수와 경기도 평택시 즉석 달걀말이 김밥을 차례로 만나본다.

경기도 남양주시에는 여름이 되면 손님들 발도장 찍게 만드는 특급 분식이 있다. 살얼음을 통째 끼얹은 시원한 비주얼의 오이소박이 국수다. 지난 25년간 3대째 맛을 이어오고 있는 오이소박이 국수의 핵심은 바로 뜨거운 소금물에 절여내는 오이소박이로, 오이의 푸른 색감이 살아나고 잘 무르지도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적당한 산미와 배, 양파를 활용한 단맛이 그대로 들어간 오이소박이 육수야말로 탱글한 면발이랑 잘 어울린다.

이어 경기도 평택시로 향했다. 입으로 가져가기 전에 눈부터 즐거운 분식이 있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즉석 달걀말이 김밥이다. 두툼한 철판 위에 달걀을 3개 올려 고루고루 펴준 뒤, 직접 말아낸 김밥 3줄을 차례로 올려서 돌돌돌 말아낸다. 손님들 인기에 하루 900줄의 달걀말이 김밥을 말아낸다.

크기는 작아도 이 일대를 맛으로 주름잡은 김밥계 매운 고추다.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소시지, 단무지, 부추 3가지밖에 없지만 달걀옷을 입는 순간 맛이 업그레이드된다. 여기에 주인장의 어머니가 다진 청양고추를 더해 매콤하게 양념한 장아찌가 더해지면 분식계 끝판왕 탄생이다. 여기에 '소년농부' 한태웅이 주인장의 조카로, 직접 키워낸 신선한 달걀을 공수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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