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나이, 박구윤보다 4개월 어려…김성주 "4년 차이 아닌가" 짓궂은 농담-비즈엔터

신유나이, 박구윤보다 4개월 어려…김성주 "4년 차이 아닌가" 짓궂은 농담

입력 2020-07-02 22:48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신유나이, 박구윤과 비교(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신유 나이가 박구윤보다 4개월 어린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과 '현역7'의 트롯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7을 상대하기 위해 '현역7'에는 박구윤, 신유, 박서진, 최현상, 신성, 장송호, 소유찬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현역7'의 고참이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신유는 박구윤이 14년 차 가수, 자신이 13년 차 가수임을 밝히면서 "심지어 나보다 4개월 먼저 태어났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박구윤이 4년 먼저 태어난 것 아니냐고 농담했고, 박구윤은 "다들 그렇게 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구윤은 "그래도 실물이 낫다고들 말한다"라고 말했고, 신유는 "어디서요?"라고 팀킬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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