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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사기치고 도망가나?…천호진, 진짜 동생 이정은 찾는다('한번다녀왔습니다' 예고)
입력 2020-08-01 21:3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천호진(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예고에서 조미령이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도망쳤고, 천호진은 진짜 동생 이정은을 찾는다.

1일 공개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75~76회 예고에서 송영달(천호진)은 드디어 진짜 동생 강초연(이정은)을 찾고 눈물을 흘렸다.

이모 장옥자(백지원)은 가족들을 모아놓고 연홍(조미령)이 수상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족들은 DNA 검사를 위해 송영달과 연홍의 머리카락을 수집한다.

위기를 느낀 연홍은 택시를 타고 도망을 가고 연홍의 사기에 시장 상인들은 눈물을 흘렸다. 건달(조한철)에게 송준선(오대환) 등이 찾아갔다.

송영달은 송서진(안서연)에게 손수건 주인공을 물어보고 언니네 김밥집 인걸 알고 절로 찾아가 드디어 진짜 동생 강초연을 만나게 된다. 강초연은 "오빠"라고 울며 송영달과 손을 맞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