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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이찬종, 산책 어려운 반려견 위한 솔루션 공개
입력 2020-08-02 09:30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이찬종 소장과 함께 반려견 산책에 대해 알아본다.

2일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에서는 반려견과의 산책이 어려운 견주들을 만났다.

제보자는 산책 중 네 발 동물만 보면 흥분한다는 ‘라떼’때문에 산책이 어렵다고 한다. 흥분이 심해지면 격렬하게 짖는 통에 매번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산책을 나간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한편, 산책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 문제라는 ‘링컨'은 한 번 산책을 시작하면 3~5시간 동안이나 끝을 모르고 계속 산책을 이어간다. 견주는 매번 ‘링컨’을 안고 집에 들어올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왜 ‘라떼’와 ‘링컨’은 산책을 할 때 이상행동을 보이는 걸까? 과연 ‘라떼’와 ‘링컨’도 행복한 산책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