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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얀, '프롤린 유산균' 뚱보균 물리쳐 38㎏ 감량 장 건강 다이어트법 공개
입력 2020-08-03 19:00   

▲'오늘저녁' 이하얀(사진제공=MBC)
배우 이하얀이 프롤린 유산균 등으로 뚱보균을 물리치며 38kg 감량한 다이어트법을 전한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건강 느낌표'에서는 이하얀의 장 건강 비법이 소개된다.

174cm에 55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왔던 배우 이하얀. 하지만 지난 2003년 심각한 폭식 장애를 앓았다. 한 끼에 공깃밥 8공기를 먹는가 하면 평소 입에 대지 않았던 라면도 5봉을 한꺼번에 먹으면서 108kg를 기록했다.

그랬던 그녀가 무려 38kg을 뺄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평소 과식을 하다보니 만성 변비로 늘 힘들었고 항상 속이 더부룩했던 이하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장 건강을 챙겼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사과, 브로콜리, 프롤린 유산균, 요구르트를 넣은 주스를 마셨다. 덕분에 장 건강도 잡고 여름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