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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뮤직, 오늘(16일) 유튜브 생중계 진행…두 번째 컴필 앨범 대공개
입력 2020-09-16 14:43   

▲'H1GHR: BLUE TAPE' (사진=하이어뮤직 제공)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이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H1GHR: BLUE TAPE(하이어: 블루 테이프)' 발매에 앞서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16일 하이어뮤직은 "금일 'H1GHR: BLUE TAPE'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5시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소속 아티스트들과 생중계 라이브를 다시 한번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하이어뮤직은 16일 첫 번째 컴필레이션 발매를 1시간 앞두고 이날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가량 라이브를 진행한다.

해당 생중계에는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여 'H1GHR: BLUE TAPE'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 및 곡 소개로 리스너들에게 유익한 정보 공유와 다채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레이블의 수장 박재범이 사전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앨범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고, 그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앨범 코멘터리 및 멤버들의 신곡 미리듣기와 짧은 라이브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이번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깜짝 인물의 메시지도 만날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해당 라이브가 끝난 후 지난 15일 티저로 공개했던 'BLUE TAPE'의 수록곡 'Oscar(오스카)'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계획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H1GHR : BLUE TAPE'는 지난 'RED TAPE'처럼 14곡이 꽉 채워진 앨범으로, 이번 앨범엔 골든, 빅나티 등의 솔로곡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