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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아이유ㆍ이혜성, '찐친'과 '빵순이' 온앤오프 예고…10월 10일 방송
입력 2020-09-27 11:01   

▲티아라 지연, 아이유(사진=tvN '온앤오프' 예고 캡처)

'10년 절친' 티아라 지연과 아이유와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온앤오프' 출격을 예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오는 10월 10일 방송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티아라 지연와 아이유, 이혜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집에서 할 게 없다고 심심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깜짝 손님 아이유가 방문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두 사람은 10년 넘는 우정을 지켜온 사이.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또 KBS 퇴사 132일차 이혜성 아나운서의 일상이 예고됐다. '빵순이' 이혜성 아나운서의 남다른 빵 사랑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사회적인 나와 거리를 둔 내 모습(OFF)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는 그간 스타들의 일상을 솔직하면서도 편안하게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온앤오프'는 10월 3일 결방하며, 티아라 지연, 아이유, 이혜성의 출연분은 오는 10월 1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