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5'가 일본 도쿠시마 여행 둘째 날을 기점으로 박우열, 강유경, 정규리, 최소윤, 김성민, 김민주, 정서원, 안준현 등 입주자들의 감정 전선이 재편됐다.
2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는 조식 시간부터 감지된 미묘한 긴장감이 데이트 선택과 직진 고백으로 이어지며 요동치는 러브라인을 그려냈다. 특히 박우열을 사이에 둔 강유경과 정규리의 어색한 대화는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정규리는 데이트 소감을 묻는 강유경에게 "재밌었어"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고, 이후 데이트권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한 최소윤이 주저 없이 박우열을 선택하며 굳건한 직진 행보를 보였다.
박우열과 최소윤은 미마시 기차 데이트에서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다정한 대화 끝에 두 사람은 편집숍에서 커플 반지까지 함께 구매했고, 이를 지켜보던 예측단 로이킴은 "다른 사람들이 알면 사고"라며 우려 섞인 몰입을 보였다.
김성민과 김민주의 도쿠시마 데이트는 반전을 선사했다. 김민주는 "상대방 마음을 바꿀 자신이 없었다"며 망설였던 속내를 털어놓으면서도 "그 두 명(호감 상대)에 나도 포함되느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성민이 "포함된다"라고 확답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정서원과 정규리는 흔들다리 데이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며 거리감을 좁혔다. 무서워하는 정규리에게 옷소매를 내어주는 정서원의 배려와 유쾌한 대화는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거리를 두던 안준현 역시 강유경에게 "제일 눈길이 간다"라고 진심을 고백하며 관계 변화의 신호탄을 쐈다.
마지막 밤의 문자 선택에서 정서원과 정규리, 김성민과 김민주, 박우열과 최소윤, 안준현과 강유경은 서로의 마음이 통하며 예측단의 추측을 적중시켰다. 일본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하우스로 복귀하는 입주자들의 마음이 어떤 방향으로 향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