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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 규현, 망원시장에서 찾은 최고의 막걸리 안주
입력 2020-10-23 23:17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꺼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 조규현이 망원시장에서 첫 번째 풍류를 즐겼다.

23일 방송된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에서는 '조정뱅이' 규현의 본격적인 어깨춤이 시작됐다. 이날 조규현은 '비 오는 날의 풍류'로, 규현은 직접 먹거리 천국 망원 시장을 방문해 맛 좋은 음식을 찾아 나섰다.

조규현은 쪽빛 한복을 입고 등장해 "저잣거리에 가봐야겠군"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망원시장에서는 전과 돈가스, 갈비만두, 떡볶이 등 다양한 안주거리를 샀다. 규현이 고른 최고의 막걸리 안주는 육전과 갓김치였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조정뱅이 규현의 하루가 그려지는 프로그램이다. 규현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어 한 시대를 풍미한 그때 그 시절의 멋과 혼자서도 잘 노는 법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