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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ㆍ안나, 국적 한국ㆍ스위스 부부 셋째 진우 공개…형 건후와 붕어빵
입력 2020-10-25 23:49   

▲박주호 안나 아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주호와 스위스 국적의 안나 부부의 셋째이자 안나, 건후의 남동생 진우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9개월 만에 돌아온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나은이와 건후는 9개월 만에 집을 찾은 제작진들을 반겼다. 건후는 기분이 좋은 듯 거실을 뛰어다니며 애교를 부렸고, '흥 남매'의 노래와 춤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불렀다.

나은이와 건후는 잠든 박주호를 깨웠고, 셋째 진우도 일어났다. 진우는 어릴 적 건후와 똑 닮은 모습이었다. '슈돌' 첫 출연 당시 나은이가 보살폈던 건후는 동생 진우를 돌보는 형이 됐다.

나은이와 건후는 제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즐거운 댄스파티를 펼쳤다. 신나게 춤추는 누나, 형의 모습에 진우까지 흥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흥이 넘친 진우까지 가세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