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3호 가수' 유미, 나이 43세의 도전…'너였다면' 4어게인 탈락 위기
입력 2021-01-11 23:47   

▲싱어게인 33호 가수 유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33호 가수 유미가 나이 43세에 '너였다면'으로 톱10에 도정했다.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1조 세 번째 순서로 나선 '33호 가수' 유미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으로 무대를 꾸몄다.

유미는 "요즘은 아무도 곡을 안 준다. 최신 발라드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며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꼭 톱10에 올라가서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밝히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유미는 애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으나 심사위원 4명에게만 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