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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햄'이 주인공" 방탄소년단X백종원, '달려라 방탄'서 한돈 농가 돕기 컬래버
입력 2021-01-19 22:53   

▲빽햄 백종원 방탄소년단(사진='달려라 방탄' 방송화면 캡처)

'빽햄' 홍보를 방탄소년단이 '달려라 방탄'에서 했다.

19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에서는 'K-햄 특집'으로 방탄소년단이 한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SBS '맛남의 광장'을 통해 백종원과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백종원과 영상통화를 했고, 백종원은 방탄소년단에게 요리 한 번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달려라 방탄'에서 백종원은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부엌에 입성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한돈 농가를 위해 '빽햄'(한돈으로 만든 백종원 햄) 홍보에 동참했다. 백종원은 방탄소년단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두 팀으로 나뉘어 요리대결이 시작됐고, 백종원은 우승자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한 칼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빽햄'에 대해 "일반적인 햄은 뒷다리나 통 햄을 쓰는 건데 이 햄은 갈아서 만든 고기로 만들었다"라며 상대적으로 비선호 부위로 많이 남는 뒷다리를 소비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RM, 제이홉, 정국 팀 대 진, 지민, 뷔 팀으로 나뉘어 요리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뷔와 RM에게 사인 요청을 받는 등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우승 팀 발표를 앞두고 RM은 "올해 들어 가장 떨렸던 순간이 있다. 첫 번째는 그래미 발표, 두 번째는 지금 이 순간이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두 팀 모두의 공동 우승을 선언했고, 방탄소년단 모두에게 칼을 선물했다.

RM은 "주인공이 '빽햄'이다. 우리도 사실 돼지고기 먹을 때 삼겹살, 목살을 먹었다. 생각해보면 낭비되는 부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좋은 취지로 나온 거니까 우리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사랑해주시면 그걸로 너무 충분하고 감사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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