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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 이정윤, 주린이 위한 쪽집게 과외…DARTㆍ재무제표ㆍ포트폴리오 조언
입력 2021-01-26 23:17   

▲슈퍼개미 이정윤(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슈퍼개미 이정윤이 '주린이' 함소원·진화 부부에게 DART(전자공시시스템), 재무제표 분석, 포트폴리오 등 주식 첫걸음 과외를 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최근 주식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진화와 함께 '슈퍼개미' 이정윤 대표를 찾아 나섰다.

이정윤은 자신이 흙수저였다고 고백하며 "20대 시절 월급이 생기면 주식을 적금삼아 했다"면서 "20대부터 주식을 시작해 3~4년 동안 100억 가까이 벌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정윤은 주식 초보 진화를 위해 쪽집게 과외를 시작했다. 그는 종목을 고르는 법부터 강의했다. 이정윤은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들어가서 관심 있는 기업의 재무제표 등을 분석하라고 했다. 이어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증권사 리포트를 구독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