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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손가락 부상 극복,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표 팥죽 완성
입력 2021-03-05 20:55   

▲'윤스테이' 정유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에서 정유미가 손가락 부상 투혼을 펼치며 아침 팥죽을 완성한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에서는 아침 신메뉴 팥죽부터 만능 인턴을 위한 신상 유니폼, 다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등 신선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한 겨울 펼쳐지는 '윤스테이'의 따뜻한 이야기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이서진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전직 뉴요커이자 현 '윤스테이' 부사장인 이서진이 준비한 버터 풍미 가득한 소고기 요리에 기대가 모인다.

또 주방장 정유미의 밤잠을 설치게 한 고난도 아침 신메뉴들도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겨울철 대표 음식인 팥죽과 새해맞이 떡국 한상이 아침 식사로 나가야 하는 상황 속 새알 하나까지 맛있게 만드는 '윤스테이' 주방이 기대감을 높인다.

정신없는 아침에 홀 분위기를 심상치 않게 만든 아침 주스도 관전 포인트다. 한라봉 대신 귤 주스로 경로를 변경하게 된 홀팀의 사연은 물론, 홀과 주방을 넘나들며 만능 활약을 펼치는 인턴 최우식을 위한 신상 유니폼 또한 재미를 더한다.

겨울맞이 업그레이드 된 '윤스테이'의 전통놀이는 이날 역시 빛을 발할 예정이다. 손님들은 '윤스테이' 체크아웃 전 모두 모여 전통놀이를 즐긴다. 여기에 손님들을 위해 커피를 배달하던 중인 박서준과 최우식이 합류해 더욱 후끈한 분위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주방을 벗어난 박서준의 연날리기 실력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