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이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복잡한 것 하나도 없다”라며 비장의 메뉴 ‘돈파육’을 공개했다. 언뜻 ‘동파육’이 떠오르는 메뉴 이름에 중식대가 이연복 역시 한껏 집중하며 지켜봤다. 류수영은 자신이 예고한 대로 누구나 쉽고 맛있게, 그럼에도 아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돈파육 레시피를 공개하며 감탄을 유발했다.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류수영의 돈파육을 맛본 박하선은 진지하게 시식을 하더니 “우와”를 연발하며 감탄했다. 젓가락을 멈추지 않고 먹고 또 먹은 박하선은 급기야 “너무 맛있다. 또 우승하겠는데?”라고 남편 류수영의 2승까지 점쳤다. 박하선 뿐 아니라 메뉴 평가를 하는 셰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나보다 잘한.”라며 류수영의 돈파육에 극찬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