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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수선 32년, 진품 감별 달인 이경한의 가짜 명품 감정법
입력 2021-03-15 21:00   

▲명품수선 이경한 달인(사진제공=SBS)

압구정 진품감별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갈수록 정교해지는 가짜 명품들 속에서 진짜를 찾아내는 명품 박사를 찾아 서울 압구정으로 향한다.

이경한(53, 경력 36년) 달인은 그 어떤 명품도 단번에 가품인지 진품인지 감별한다. 미세한 차이마저도 달인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실밥의 개수 차이, 미세한 바느질 차이, 손잡이 속 부자재 찾아내기 등 달인만의 각종 가짜 명품 감정법이 펼쳐지고, 심지어 자석을 붙여서도 진품 감정이 가능하다.

달인은 3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다양한 명품 수선을 하면서 그 실력을 키웠다. 가방, 시계, 구두 등 종류에 상관없이 명품이라면 무엇이든 감별해낸다는 달인의 기막힌 감별 능력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