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4-05 20:03
수정 2026-04-05 20:03
'백반기행'이 배우 김민준과 함께 강원도 고성에서 거진항 생대구탕, 고리매튀김 등 노포 백반과 장치조림 맛에 반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야성의 카리스마’를 가진 명품 배우 김민준과 강원도 고성으로 떠나 장치조림과 생대구탕 식당을 찾았다.
김민준은 고성에서 장치, 진구아리 등 생소한 생선의 이름에 놀랐다. 생대구탕 맛에 빠진 김민준은 "국물 맛이 굉장히 맑다. 침샘이 확 터진다"라며 음식 맛에 반했다. 끊임없는 먹방으로 허영만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김민준은 ‘월드스타 처남’ 지드래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과거 처남에게 용돈을 챙겨주는 로망이 있었다는 김민준은 “처남이 GD라 얼마를 줘야 할지 몰라서 위축된다”며 뜻밖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더해 삼촌이 된 GD가 조카에게 초고가 외제차를 선물했다는 소문의 진상이 밝혀졌다.
그런가 하면, 영화 ‘파묘’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던 ‘오니’를 연기한 김민준의 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려 6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히며 분장을 한 채 시골길을 걷다 할머니를 혼배백산하게 한 일화를 꺼냈다. 이뿐 아니라 긴 손톱 분장으로 인해 화장실에서 혼자 바지 내리는 것조차 불가능해 매니저의 도움을 받은 사연을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홍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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