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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사이코러스' 와이어 체험…신곡 '안녕이란' 홍보
입력 2021-04-18 20:09   

▲황치열 '사이코러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치열이 '사이코러스'에 출연해 특수효과 와이어를 체험했다.

18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사이코러스'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태(황제성)와 양미리(양세찬)는 황치열의 이름을 듣고 치핵ㆍ황치 등으로 못 알아듣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이코러스'는 황치열이 '너목보' 출신 가수로 '고해'로 불렀다고 하자 신곡 홍보에 앞서 '고해'로 테스트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사이코러스'의 엉터리 코러스 공격에 여러 번 웃음이 터질 뻔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리는 황치열을 스타 만들어주겠다면서 상의 탈의를 강요했다. 황치열은 상의 탈의 대신 민소매를 입었고, 그런 황치열을 양미리는 징 앞으로 데리고 갔다. 양미리는 미키광수 대신 황치열에게 징을 치게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사이코러스'는 황치열의 신곡 '안녕이란'에 코러스를 넣었다. 특히 '사이코러스'만의 특수효과 '와이어'까지 더해져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