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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한 쓰리소사이어티스 대표...박군ㆍ김민아와 강화도 리조트ㆍ교동도 여행ㆍ짚라인 체험(개미랑 노는 베짱이)
입력 2021-07-26 23:00    수정 2021-07-27 10:29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박군이 송경아 남편 도정한 쓰리소사이어티스 대표와 강화도에서 짚라인과 교동도 대룡시장에서 쌍화차와 달고나 체험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송경아 남편 도정한 쓰리소사이어티스 대표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힌다.

세계적인 톱모델 송경아의 ‘첫사랑남’이자 남편인 도정한 대표는 이날 힐링 여행 도중, 아내 송경아와 연애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낱낱이 공개한다. 도정한 대표는 아내 송경아를 “경아”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자신이 생각하는 아내 송경아의 매력을 전한다. 이를 들은 MC 장윤정은 “로맨틱하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이와 함께, 도정한 대표는 송경아와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고 밝힌다. 도정한 대표는 “눈이 펑펑 쏟아지던 겨울날”이라고 운을 떼며 러브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아빠 도정한의 모습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정한 대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오직 딸을 위해 정성스러운 아침상을 만들고, 딸을 깨워 머리를 묶어주는 등 자상함으로 스튜디오에 훈훈함을 안긴다. MC들 또한 “좋은 아빠다”, “(요리를)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며 감탄한다.

박군은 도정한 대표와 첫 베짱이 투어를 떠난다. 이날 박군은 남다른 준비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군은 도정한 대표를 강화도로 초대해, 80년대 감성이 가득 담긴 추억 여행을 펼친다. 그때 그 시절 먹거리인 달고나와 쌍화차부터 다양한 장난감, 그리고 교복 복장까지, 레트로 무드 여행이 시청자들의 향수와 추억을 자극한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또한 김민아는 "멍 때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요"라며 도정한 대표를 위해 쉼을 위한 여행을 준비한다. 바쁜 그를 위해 강화도 수영장 리조트에서 자연을 느끼며 쉴 수있는 힐링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