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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나이 40세에 오남매 엄마 "남편만 허락한다면 아이 10명까지 낳고 싶어"(속풀이쇼 동치미)
입력 2021-12-18 23:00   

▲'속풀이쇼 동치미'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사진제공=MBN)
나이 40세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가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다둥이 엄마의 애환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우리 이제 그만 낳읍시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가 출연해 다둥이 가족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 남매의 엄마이자 스파더엘 대표 이미나는 "옷을 몇 벌 사러 갔는데 백만 원이 나왔다"라며 다둥이 가족의 어려움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는 "남편만 허락한다면 아이를 10명까지 낳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던 자신과 달리 남편은 아이는 두명 이상 낳고 싶지 않아 했지만 자신의 통장에 있던 3천만 원을 보여주며 "내가 3천만 원 다 이체시켜줄게"라고 설득해 다둥이 가족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