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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윤, 패션 매거진 화보 공개…감각적 비주얼
입력 2025-12-23 13:08   

▲스테이씨 윤(사진 = 지큐 코리아(GQ KOREA) 제공)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윤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윤은 최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와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은 몽환적이면서도 깊이감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캐주얼한 무드부터 감각적인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윤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테이씨 윤(사진 = 지큐 코리아(GQ KOREA) 제공)
▲스테이씨 윤(사진 = 지큐 코리아(GQ KOREA) 제공)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윤은 스테이씨로서 임했던 국내외 다양한 일정과 심자윤으로서 선보였던 개인 활동에 대해 “시간이 순삭(순간삭제)됐다”고 돌아봤다.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직장인들’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가 넘치는 편인데 그런 저의 모습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스테이씨 윤(사진 = 지큐 코리아(GQ KOREA) 제공)
또한 드라마 ‘사랑하는 죽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윤은 “아직 드라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며 “몰입이 많이 됐다”고 밝혀 배우로서의 또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윤은 “지금의 저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쁘게 봐달라”며 “열심히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혀 2026년의 윤을 기대케 했다.

▲스테이씨 윤(사진 = 지큐 코리아(GQ KOREA) 제공)
▲스테이씨 윤(사진 = 지큐 코리아(GQ KOREA) 제공)
한편,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올해 다섯 번째 싱글 ‘S’와 스페셜 싱글 ‘I WANT IT(아이 원 잇)’을 발매하며 완전히 다른 색깔의 장르로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폭넓은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올해 두 번째 월드투어 ‘STAY TUNED(스테이 튠드)’를 개최하고 아시아 8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북미 10개 도시를 방문해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내년 2월 11일에는 일본 첫 정규 앨범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발매를 앞두고 있어 활발한 스테이씨의 글로벌 행보에도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