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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딸 김민주ㆍ이형택 딸 이미나, 김미현 골프 연습장 방문(피는 못 속여)
입력 2022-01-24 21:50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사진제공=채널A)
나이 동갑 김병현 딸 김민주와 이형택 딸 이미나가 김미현 골프 연습장을 방문해 개인 레슨을 받는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3회에서는 김병현 딸 김민주와 이형택 딸 이미나가 불꽃 스윙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12세 나이 동갑인 민주와 미나는 어색해하는 것도 잠시, 김미현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친해진다. 김미현은 우선 ‘골프 4개월 차’ 민주의 골프 실력에 대해, “가르쳐주면 바로 소화한다”고 칭찬한다.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사진제공=채널A)
이어 ‘골프 1일 차’ 미나의 스윙을 지켜보는데, 미나는 정식으로 골프를 배운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7번 아이언 채를 잡고 바로 비거리 100m를 넘겨버린다.

김미현은 “뭐야? 너 진짜 대박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극찬을 연발한다. 민주 역시 미나의 범상치 않은 스윙에 자극받아, 더더욱 연습에 매진한다. 이에 자연스럽게 두 딸들의 불꽃 스윙 대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