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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나이 4살 차 사업가 남편 공개…식객 허영만과 가평 군청 갈낙탕ㆍ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ㆍ손두부&국수ㆍ돼지고기 맛집 '백반기행'
입력 2022-04-22 20:00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기도 가평(사진제공=TV조선)
나이 46세 배우 박탐희가 식객 허영만과 경기도 가평으로 백반기행을 떠나 손두부& 파전, 갈낙탕 맛집,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가평 고깃집을 방문한다.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박탐희가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밝힌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기도 가평(사진제공=TV조선)
박탐희는 소개팅 이후 4개월 만에 결혼한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녀는 “어릴 적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며 “지금의 남편은 사업가이지만, 사실 결혼 상대로 사업가는 금기시했다”는 반전의 이야기를 전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기도 가평(사진제공=TV조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가 남편과 결혼까지 골인한 박탐희는 연애시절 때부터 한결같이 로맨틱한 남편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녀는 “남편이 연애를 할 때 커다란 배낭을 메고 와 ‘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지 않겠냐’며 청혼했다”면서 “여전히 출장을 갈 때마다 각국의 엽서에 편지를 써서 보내온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기도 가평(사진제공=TV조선)
한편, 오늘 방송에서 박탐희와 식객 허영만은 소갈비와 각종 해산물의 조화가 일품인 갈낙탕 맛집, 프랑스 시골 마을에 온 듯한 분위기의 가평 프랑스 백반집, 가평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고깃집 등을 찾는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경기도 가평(사진제공=TV조선)
특히 고깃집에서 박탐희는 고기에 빠질 수 없는 조합인 된장찌개의 특별한 맛에 폭풍 먹방을 선보여 ‘박탐식’ 이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