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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주가, '빅마우스' 상승세에 4% UP
입력 2022-08-16 09:57   

▲'빅마우스' 포스터(사진제공=MBC)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상승했다.

에이스토리(241840)는 16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26%(1100원) 상승한 2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ENA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다. 드라마 방영 전 1만 605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우영우 신드롬'을 타고 지난달 13일 3만 5000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조정을 겪은 에이스토리는 지난달 29일 방송을 시작한 MBC 드라마 '빅마우스'의 상승세에 힘입어 주가 상승을 꾀하고 있다. 1회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한 '빅마우스'는 지난 13일 방송된 6회에서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