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2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4회에서는 영탁이 생애 첫 ‘촌캉스’에 나선다.
이날 시골의 한적한 숙소에서 눈을 뜬 영탁은 이불을 정리하고 말끔하게 세수한 뒤 푸시업까지 하며 ‘아침 루틴’을 실행한다. 연이어 앞마당으로 나간 영탁이 입으로 ‘쉭쉭~’ 소리를 내며 공을 차자, ‘멘토’ 이승철은 “시골 삼촌 같다”고 콕 집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김밥으로 배를 채운 영탁은 포도농장에 들러 농촌 일손 돕기에도 나선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영탁은 직접 만든 토스트와 맥주 한 잔을 들고 시원한 물 대야에 앉아 하와이 뺨치는 ‘무릉도원’을 만끽한다. 그러던 중 영탁은 불현듯 모태범에게 전화를 거는데, 모태범의 말을 들은 그는 질투심에 불타 전화를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