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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오현우, 데뷔 싱글 '달꽃' 발매…겨울 감성 발라드
입력 2022-12-07 11:00   

▲오현우(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새가수' 오현우가 데뷔 싱글 '달꽃'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오현우의 데뷔 싱글 '달꽃'과 동명의 타이틀곡이 공개된다.

오현우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 '달꽃'은 발라드 곡으로, 프로듀서 CODA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달꽃'은 달빛을 품에 머금고 자라나는 달꽃을 가사로 아름답게 풀어낸 노래로, 오현우의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해 후반부에 터져나오는 애절한 감정이 돋보인다.

▲오현우 달꽃 앨범 커버(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특히 오현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14인조의 웅장한 스트링이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오현우는 지난해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서 톱 12를 차지했으며,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감성 발라더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