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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자녀들과 함께하는 집ㆍ일상 공개 "아파트 모델하우스 연상"(편스토랑)
입력 2022-12-09 20:35   

▲'편스토랑' 박탐희(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나이 46세 박탐희가 가족과 함께하는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이자 13년차 워킹맘, 현재는 CEO로 사업까지 펼쳐가고 있는 박탐희의 부지런한 일상이 공개될 전망이다.

박탐희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목소리로 자신을 “아이 둘 키우는 엄마”라고 소개했다. 이에 스페셜MC 정시아는 “동네 언니이다. 제가 알기로 한식, 양식, 베이킹까지 다 된다. 그야말로 ‘편스토랑’에 딱 맞는 출연자”라고 증언해 기대감을 높였다.

▲'편스토랑' 박탐희(사진제공=KBS 2TV)
박탐희 하우스가 공개되자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 먼지 한 톨조차 눈에 띄지 않는 깔끔 그 자체의 올 화이트 하우스였던 것. 미니멀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잡동사니 하나 없이 정돈돼 있는 집 안 곳곳의 모습에서 박탐희의 평소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편스토랑’ 식구들도 “도화지 같은 집”, “모델 하우스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어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맞은 박탐희가 여배우 포스를 뽐내며 등장했다. 그녀는 아침부터 요가 매트를 촤라락 펴고 스트레칭에 돌입했다.

▲'편스토랑' 박탐희(사진제공=KBS 2TV)
그렇게 본인만의 아침 루틴을 마친 박탐희는 주말 브런치를 위해 13살 아들과 9살 딸의 주문을 받았다. 아들은 면, 딸은 밥을 주문하자 잠시 고민에 빠진 박탐희는 이내 냉장고 안 재료들을 꺼내 면 메뉴와 밥 메뉴를 동시에 만들기 시작했다. 평소 요리 실력이 엿보이는 금손 박탐희의 메뉴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금손 박탐희가 직접 만든 각종 수제 오일, 수제 피클은 물론 사랑 넘치는 가족들의 대화도 공개된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