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마지막회에서는 연쇄살인범 무당이 잡혔고 봉예분은 교도소로 잠입해 마약왕 이정은의 엉덩이를 만지는 새로운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봉예분은 배옥희(주민경)를 찾기 위해 경찰서에 잡혀 있던 연쇄살인범 무당(박혁권)을 인질로 삼는 척을 해 문장열과 함께 빼냈다.

문장열과 봉예분은 배사장 패거리에 잡혔고 무당은 배사장을 통해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했다. 하지만 배사장은 3천만원을 요구했고 무당은 봉예분의 능력을 알려주며 거래를 했다.
배사장과 패거리는 봉예분을 능력을 써먹기 위해 팔아넘기려 했고 그때 봉예분의 재치로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기력을 회복한 문장열은 배사장과 패거리를 무력으로 제압했고 배사장을 통해 무당이 밀항을 시도하는 것을 알아냈다.

무당은 밀항을 위해 항구 근처에서 숨어있다 결국 배를 탔다. 하지만 선장의 눈을 통해 문장열과 봉예분이 자신을 쫒고 있는 걸을 알아챘고 도망다녔다. 그는 사이코매트리를 통해 도망다녔고 봉예분도 초능력을 이용해 그를 쫒았다. 그러자 무당은 사람들을 칼로 찌르며 자신을 그만 쫒아오라고 메시지를 남겼고 결국 무당은 봉예분을 인질로 잡고 배를 타러갔다.
그때 문장열이 그들의 뒤를 따라왔고 자신도 초능력이 있다며 무당을 날라차기와 업어치기로 잡았다. 무당은 교도소에 가서도 눈을 읽는 초능력을 통해 하고 싶은 대로 살겠다고 자신만만해 했고 그러자 봉예분은 그의 눈을 찌르며 매주 찾아가서 눈을 찔러버리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장열은 봉예분을 죄수로 분장시켜 교도소에 넣었고 그곳에서 마약왕 이정은의 엉덩이를 만져보라는 특명을 받는다. 봉예분은 교도소 생활을 하며 이정은의 엉덩이를 만지기 위해 노력했고 기회를 보다 결국 축구대회에서 그의 엉덩이를 만지고 마약상에 대해 알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