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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신유빈과 영상통화 "삼촌이 약속 지킬 것…대견하다"
입력 2023-10-03 10:02   

▲전현무 신유빈 영상통화(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영상통화를 했다.

전현무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유빈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전현무는 "잘했어요 유빈이 삼촌이 꼭 약속 지킬게 대견하다 축하해!!!"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전현무와 신유빈 선수의 영상 통화 순간을 찍은 사진으로, 신유빈은 전현무를 보며 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손을 흔들고 있다.

이 모습을 본 조정식 아나운서는 "최고최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신유빈은 전지희와 함께 이날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경-박수경 조를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