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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건화ㆍ박유봄, '2023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3-12-11 10:11   

▲이건화ㆍ박유봄(사진제공=액터빌리지)
아역배우 이건화, 박유봄이 '2023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달 24일 열린 '2023 국제평화영화제'는 '희망의 빛 함께하는 평화'라는 주제로 12개국 30여 편의 영화가 스크린을 다채롭게 수놓았다.

국민배우 안성기가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스페셜게스트로 배우 박중훈이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고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2023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건화는 영화 '우키시마호', JTBC '욱씨 남정기', SBS '다 잘될 거야', OCN '처용2' 등에서 출연했고 웹드라마 '진격의 방송반'과 독립영화 '아저씨 나무'에서는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유봄은 SBS '트롤리', 웹드라마 '엔데믹 시대', '고백', '안녕 사춘기' 등에 출연했고 제12회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에서는 특별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건화와 박유봄의 소속사 액터빌리지는 영화 압록(감독 김진홍, 제작사 메이플러스) 오디션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