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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주가 상승…베이비몬스터 데뷔 기념 팝업 오픈
입력 2024-03-21 12:20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YG는 21일 오후 12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4%(1300원) 오른 4만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이벤트 플라자에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데뷔 앨범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 미니 1집 발매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앨범의 콘셉트가 녹아든 특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피지컬 앨범과 공식 MD 실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포토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100평 규모를 가득 채운다.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베이비몬스터를 상징하는 선물이 증정된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구매자를 위한 각종 특전도 준비됐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예약 및 대기 등록 후 입장 가능하다.

▲베이비몬스터 팝업(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측은 "데뷔 첫 이벤트이자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한 팝업이다. 멤버들의 애정 어린 손길이 가득 담겼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로 정식 데뷔한다. 타이틀곡 'SHEESH'를 포함해 'MONSTERS (Intro)',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 'DREAM',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