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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코드쿤스트,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되는 날…집 앞 산스장→전현무 국밥집 특강
입력 2024-03-29 23:05   

▲'나혼산' 전현무 코드쿤스트(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를 하기에 앞서 집 근처 산스장을 다녀오고, 전현무에게 국밥집 특강을 듣다 다이어트 중인 박나래를 만난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DJ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정규 앨범을 냈을 때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인연으로 3일 동안 스페셜 DJ로 초청받았다고 전한다.

첫 생방송 당일, 이른 아침부터 산에 오른 코드 쿤스트의 목적지는 산 정상에 자리 잡은 산스장이었다. 코드 쿤스트는 평소 주 2~3회 헬스장에서 운동하지만, 주 1회는 산스장을 이용한다는 밝힌다. 코드 쿤스트는 산스장에서 겉옷까지 벗어 던지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다.

MBC에 도착한 코드쿤스트는 국밥집에 자리를 잡아 '전설의 무디' 전현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를 만나자마자 선물 공세를 펼친다.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의 선물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다.

전현무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유경험자로서 진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낸다. 코드 쿤스트는 고민 해결사 전현무의 조언과 응원에 자신감을 얻는다.

이때 국밥집 유리창에서 무서운 눈초리를 감지한 코드 쿤스트는 갑자기 등장한 박나래를 보고 깜짝 놀란다. 이어 몰라보게 날씬해진 박나래의 모습에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는 크게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