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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ㆍ김지원, '이혼 취소 고백 in 용두리 고백 맛집' 메이킹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4-04-17 00:18   

▲'눈물의 여왕' 11~12화 비하인드 영상

'눈물의 여왕' 11~12화 김수현과 김지원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tvN 측은 16일 온라인을 통해 '백홍 안좋아하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 달달 눈빛 공격으로 귀여움 게이지 UP 11-12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기자회견에서 시한부임을 밝히고 해인이 쓰러지는 장면의 촬영장 이야기를 담았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쓰러지는 타이밍을 함께 맞추며 더 좋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홍해인의 병실에서 누나를 걱정하는 홍수철(곽동연)의 신이 이어졌다. 또 촬영이 잠시 멈춘 사이 가족사진을 찍는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용두리 고백 맛집에서 백현우(김수현)의 이혼 취소 요청을 거절하는 홍해인(김지원)의 장면도 공개됐다. 혼란스러운 해인의 상태를 알게 된 후 눈물을 뚝뚝 흘리는 김수현의 열연이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비하인드 영상은 홍만대(김갑수)의 죽음 이후 퀸즈타운에 숨겨진 비밀 공간을 찾은 가족들의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눈물의 여왕' 13화는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