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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으로 '달달' 애정 과시
입력 2024-04-19 01:00   

▲이미주(사진=미주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교제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은 이미 '럽스타그램'으로 열애를 숨기지 않고 있었다. (관련 기사 2024년 4월 18일 비즈엔터 단독 보도…[단독]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가수♥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

▲송범근(사진=송범근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 17일 각자의 SNS에 일본 요코하마의 한 테마파트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개인 사진만을 공개했으나, 선글라스와 회색 후드, 한 손에 든 돌고래 풍선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이후에는 방송인으로서의 재능을 만개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KBS Joy '뷰티 유레카 시즌2'에 출연 중이며, Mnet '커플팰리스', tvN '내가 뭐라고?', KBS '배틀트립2' 등에서도 MC로 활약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1997년생인 축구선수 송범근은 올해 26세로, 이미주보다 3살 어리다.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