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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화장품 브랜드 CEO 이사배, 뷰티템 가득한 집→회사 일상 공개
입력 2024-09-28 23:00   

▲'전참시' 이사배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사배가 뷰티템 가득한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5회에서는 24시간이 모자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사배의 취향으로 가득 찬 그의 집 내부가 전격 베일을 벗는다. 컬러풀한 이사배의 집이 공개된 것도 잠시, 수십개의 뷰티템 서랍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사배의 서랍 칸 칸에는 개수를 셀 수 없을 정도의 뷰티 아이템들이 꽉 차 있는데 다 합하면 수천만 원이 넘는다고 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전참시' 이사배 (사진제공=MBC)
또한 이사배는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은 물론, 간단한 쉐이크로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 관리가 일상이라는 그는 많이 먹지 않을뿐더러, 냉장고도 텅텅 비어있었다. 이사배는 출근을 위한 메이크업 도중에도 대표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신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는 등 열일 모드를 발동시킨다. 매니저에 따르면 이사배는 365일 중 364일 동안 일을 하고 있다고. 하루를 시작하면서부터 일하며 바쁘게 사는 그의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화장품 브랜드 CEO로 변신한 이사배는 회사에 출근, 대표 포스를 발산하며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하는가 하면 화기애애한 점심 식사 시간을 갖는다. 매일이 다이어트인 이사배는 구내식당 음식을 눈으로만 맛보며 짠내나는 웃음을 안긴다.

▲'전참시' 이사배 (사진제공=MBC)
한편 이사배는 화장품 회사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향한다. 그 과정에서 이사배는 먼저 팬을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화장품 브랜드 CEO에 이어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이사배는 유튜브 채널 직원들과 콘텐츠 회의에 돌입한다. 하지만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다른 스케줄 조차도 쉽게 정하지 못할 정도의 꽉 찬 캘린더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매니저의 “본인 만의 소신이 있다. 단 한 번도 돈 때문에 일 한 적은 없다”라는 제보처럼 이사배는 본인만의 가치관을 지키며 적극적으로 의사를 결정한다.

그런가 하면 프로미 넘치는 이사배의 화보 촬영 현장까지 공개된다. 촬영에 앞서 이사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본캐 모드를 가동, 화보 콘셉트와 걸맞게 메이크업을 실시한다. 메이크업을 하며 매니저와 대화를 이어가던 그는 과거 연애사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이상형을 깜짝 밝히는가 하면 즉흥 랩 실력까지 뽐낸다.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이사배는 치명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것도 잠시, 실시간으로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진풍경까지 선사한다.

집으로 돌아간 이사배는 나이트 케어 루틴을 공개, 피부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낸다. 그만의 야식을 주문하며 휴식을 취하는 듯했지만, 그는 밥을 먹으면서도 유튜브 영상 피드백을 남기는 등 퇴근하고 나서도 워커홀릭 면모를 과시한다고 해 본방송에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