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상우, 김소연 부부 (사진제공=KBS 2TV)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 이상우X김소연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동반 출연에 나선다.
이상우는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특별한 음식에 도전했다. 장장 50일 동안 드라이에이징을 한 고기로 스테이크를 만들기로 한 것. 식재료 구입부터 50일간 하루하루 경과를 체크하며 정성을 다한 정성광인 편셰프 이상우의 요리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가장 놀란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이었다.
▲'편스토랑' 이상우, 김소연 부부 (사진제공=KBS 2TV)
부부는 함께 만든 음식을 맛보며 서로에게 반한 순간, 연애 스토리,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 등을 있는 그대로 털어놨다.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상우X김소연 부부의 연애스토리가 시작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설렌다”, “연애 프로그램 보는 것 같다”라며 과몰입하고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이상우, 김소연 부부 (사진제공=KBS 2TV)
김소연은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오빠가 특히 이 날 진짜! 진짜! 너무 잘 생겼었어"며 그날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계속 계속 좋아진다”라고 아낌없는 애정 표현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