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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엄주원 아나운서, 도림천 수변 테라스 탐방…서울 NEW 힐링 명소
입력 2024-10-22 17:55   

▲'오늘N' MC 박지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엄주원 아나운서가 도림천 수변 테라스를 소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서울의 도심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도림천 수변 테라스를 엄주원 아나운서가 방문한다.

최근 차도로 인해 접근이 어려웠던 도림천 상부가 새로 개편돼 테라스에 앉아 편안하게 도림천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 공간은 특히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도림천 수변 테라스에서는 신원 시장에서 구매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젊은이들의 데이트 명소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물소리를 들으며 맛있는 음식을 한 입 먹으면 도심 속 무릉도원을 찾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저녁이 되면 곳곳에 설치된 빛 조형물 덕분에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며,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11일부터 2025년 2월 9일까지 열리는 '제4회 관악별빛산책' 축제도 예정돼 있어 도림천을 방문할 특별한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도심 속에서 낭만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림천 수변 테라스의 이야기는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