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마츠다의 K-푸드 밥상(사진제공=tv조선)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구독자 114만 명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의 마츠다 아키히로와 함께 서울 K-푸드 밥상을 만나본다.
▲'백반기행’ 마츠다의 K-푸드 밥상(사진제공=tv조선)
▲'백반기행’ 마츠다의 K-푸드 밥상(사진제공=tv조선)
부동산 회사 직원들의 퇴근 후 일상을 보여주는 '회사원' 시리즈로 시작해, 지금은 구독자 114만 명의 유튜브 스타가 된 마츠다. 그는 채널의 인기 비결로 ‘팀원들의 열정과 가족 같은 분위기’를 꼽는다. 이에 식객 허영만이 “월급을 주는 가족이 어딨냐”며 솔직한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백반기행’ 마츠다의 K-푸드 밥상(사진제공=tv조선)
한편, 식객과 마츠다는 찬 바람 불 때 먹으면 일품인 45년 전통의 꼬리곰탕&수육 한 상을 만나본다. 잡내 없이 깔끔한 풍미에 고기 좀 먹어봤다는 마츠다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더해 55년째 내려오는 비법 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게일백반 한 상과 기름기 쏙 뺀 담백함 최강자 오븐구이 치킨도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