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5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거미형 체형을 가진 58세 여성 도전자가 등장한다.
거미처럼 팔다리는 가늘고 복부는 상대적으로 비대해 보이는 ‘거미형 체형’의 도전자는 과거 ‘오드리 헵번’이라 불리던 시절을 지나, 현재는 허리둘레 96.8cm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이어 도전자를 돕기 위한 임채선 전문의와 전 국가대표 트레이너 박대원의 4주 리얼 프로젝트 ‘하루 16분, 평생 각인 이지 다이어트’가 공개된다. 박대원 트레이너는 “근육량을 늘리면서 뱃살을 뺄 수 있다”며 “어머님들을 대상으로 운동을 가르쳐본 것 중에 단연 최고”라며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다. 그러자 박대원 트레이너의 말에 혹한 개그맨 유민상이 현장에서 직접 운동 시연에 나섰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