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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 ‘클레오’ 출신이었어?…‘슈가맨’ 소환
입력 2016-06-22 07:18   

(사진=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공서영이 클레오 멤버로 팬들을 만났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대표곡 '굿 타임(Good Time)'의 클레오가 소환됐다.

클레오는 1999년 1집 앨범 'Cleo'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 2집 앨범 '굿 타임(Good Time)' 2001년 3집 앨범 '크레이지 러브(Crazy Love)2003년 4집 앨범 '서프라이즈 파티(Surprise Party)'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다. 대표곡으로는 '동화' '모순' '난 아닌가요' '순애보' 등이 있다.

이날 클레오는 서로 "실물 보고 놀랐다. 너무 이렇게 새초롬한게 너무 예쁘더라"라며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서영은 "저는 김하나 씨 대신해 차기 멤버로 들어왔는데, 이렇게 채은정 씨를 보는 건 처음이다. 반가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서영은 2010년 KBSN 아나운서로 입사, 2년 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케이블채널 XTM에서 '베이스볼 워너비' 등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 애칭을 얻었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패널 및 진행자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