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쌈디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쌈디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AOMG 래퍼 쌈디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름에 니트다 니트"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쌈디는 검은색 니트에 반바지를 입고 어딘가 응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쌈디는 8월 31일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어김 없이 레이디제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으며 재첩국을 팔던 아줌마가 집안의 도둑을 도망가게 한 사연, 힙합레이블 AOMG의 대표가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핫해 핫해'특집으로 꾸며져 쌈디를 비롯해 이선빈, 지코, 그레이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