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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주상욱, 마약 전과로 경찰서 行 "전 당당합니다"
입력 2016-10-21 20:56    수정 2016-10-21 20:57

(▲ JTBC '판타스틱' 주상욱 김현주)

‘판타스틱' 주상욱이 마약 전과로 위기해 처했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는 최진숙(김정란 분)이 류해성(주상욱 분)의 마약 전과를 폭로했다.

극중 류해성은 과거 미국에 있을 당시 마약 운반으로 인해 감옥에 갔었다. 이 사실을 안 최진숙은 꾸준히 류해성을 협박했다.

이날 최진숙은 언론에 류해성의 마약전과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류해성에게 “어떡하니? 난 모르겠다. 휴대폰을 잃어버려서”라며 비꼬는 말투로 말했다. 이에 류해성과 이소혜(김현주 분)가 진행하는 드라마 ‘히트맨’ 조기 종영을 하게 된 위기에 처했다.

이후 류해성 집에 경찰들이 찾아와 마약 운반 혐의로 류해성을 데리고 가려고 했다. 이에 류해성은 “난 떳떳하니까”라며 “그냥 가서 검사 받고 조사하고 오겠다”라며 이소혜에게 말한 후 자리는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