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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클럽 샤페코엔시 비행기 추락 사고...'생존자는?'
입력 2016-11-29 20:53    수정 2016-11-30 01:19

(▲AP통신, CNN 브라질 샤페코엔시 사고)

브라질 축구클럽 샤페코엔시 선수단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했다.

브라질 축구리그 소속팀의 선수 등 81명을 태운 비행기가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추락했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또한 탑승객 81명 76명 정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프로축구 1부 리그 소속인 샤페코엔시 레알은 남미축구연맹이 주관하는 국제대회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콜롬비아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