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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디지털뮤직, ‘밋앤그릿’ 12월 일정 공개...“전 세계 190개국 시청층 보유”
입력 2016-12-07 09:50   

(사진제공=엠넷)

CJ디지털뮤직의 K팝 플랫폼 Mwave가 오는 8일부터 걸그룹 티아라를 시작으로 아스트로, B.A.P 멤버들이 출연하는 ‘밋앤그릿(MEET&GREET)’의 일정을 공개했다.

7일 CJ디지털뮤직에 따르면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티아라가 8일 오후 5시부터 출연하며, 12일 오후 5시에는 아스트로가 팬들과 만난다. 또 19일 오후 5시에는 B.A.P가 출연한다.

이달 밋앤그릿에서 만나는 티아라의 12번째 미니앨범, 아스트로의 3번째 앨범, B.A.P의 2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사인CD는 Mwave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트와이스, AOA, EXID, GOT7, 세븐틴, 빅스, 펜타곤 등 톱스타와 함께 300회 이상 진행됐으며, 글로벌 190여 개국에 폭넓은 시청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CJ디지털뮤직은 CJ E&M에서 물적 분할된 신설법인으로, 사업 영역으로는 음악플랫폼 사업 엠넷닷컴, K팝 글로벌사업 Mwave, 라이선스, 유통대행, 뮤직 디바이스 사업, 기타 부가 사업 등이 포함된다. Mwave가 진행하는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은 엠넷의 글로벌 사이트인 Mwave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온라인 팬미팅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