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애 측 "어제(18일) 셋째딸 출산…당분간 활동계획 無"
입력 2016-12-19 16:09   

▲신애 (출처=신애SNS)

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신애 소속사 아이웨이 EMG는 19일 오후 비즈엔터에 "신애가 어제(18일) 셋째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많은 축하 인사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1월 첫 딸을 얻었고, 올해 초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애는 2009년 KBS2 드라마 '천추태후'를 마지막으로 가사에 전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애 측 관계자는 "아기가 어려서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알렸다.

한편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을 비롯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